날조된 백두산혁명전적지, 실체가 없는 백두산 정신

등록일 2020.01.30

진행 : 현재 북한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밖에서는 북한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의 제재 압박에 맞서, 백두산 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이, 일제시기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면 항일투쟁을 했던 정신으로 미국에 맞설 것을 독려하고 있는 건데요, 최근 백두산 답사행군에 주민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7일 "금강산이나 해수욕장에 가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백두산에 올라가 보지 못하고, 백두의 칼바람 맛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답사행군의 의무화를 강조했는데요, 문제는 김일성이 백두산에서 싸운 것도 허구이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도 조작됐으며, 김정일의 백두산밀영고향집이라는 것도 허구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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