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한국-선거

등록일 2020.04.16

4월 15일. 오늘은 선거 날이다. 근처 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줄지어 섰다. 한 사람 한 사람 신분 확인하고 하얀 천으로 가려진 투표박스에 들어가 당당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나온다. 

전날까지 만해도 정치인들의 길거리 유세가 시끄러웠다. 올해는 그나마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유세가 덜 한 것도 그렇다. 물론 후보를 선전하는 노래와 음악이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건 여전했지만 마스크 끼고 악수대신 주먹을 부딫치며 인사 하면서 비교적 조용히,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된 것 같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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